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 (문단 편집) === [[서울 SK 나이츠]]와의 평행이론? === 똑같이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하고 있는[* 서로의 홈구장이 걸어서 3분거리다.] 프로농구단 [[서울 SK 나이츠]]와는 평행이론이라고해도 좋을만큼 여러 모습이 매우 똑같다. 우선 두 팀 모두 리그에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인기 흥행 구단이다. 여기서 더 소름 돋는 것은 성적이나 팀의 면면을 볼 때 똑같은 점이 심하게 많다는 점이다. 그 평행이론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 2002년 챔피언결정전에서 [[대구광역시]] 연고팀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삼성 라이온즈]],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대구 동양 오리온스]]) * 그 이후 2013년까지 10년동안 플옵진출 실패 (SK는 10년동안 1회 진출) * FA로 스타선수를 영입해도 죄다 먹튀가 되는 흑역사[* 서울 SK는 2017년까지 이어지던 FA 먹튀들에 질려버린 나머지 2018년 [[안영준]]을 비롯한 드래프트로 뽑은 젊은 선수들로 우승했다. 유일한 FA선수 [[정재홍]]은 정규시즌 주전 가드 [[김선형]]이 1년 내내 부상으로 고생하며 백업역할을 하며 팀에 우승에 일조했다.] * 팀 플레이가 없고 철저하게 개인주의가 만연한 모래알 팀이라는 소리를 들음 * 등번호 7번을 달았던 선수가 언급하기 어려운 선수가 됨([[방성윤]], [[김재현(1975)|김재현]])[* [[방성윤]]은 은퇴 이후의 일생이 [[흑역사]]에 가깝고 [[김재현(1975)|김재현]]은 2004년 FA 체결 과정에서 각서 파동을 벌이며 LG 구단과 크게 갈등했다.] * 2012년부터 형님 리더십을 표방하는 감독이 암흑기를 탈출시킴 ([[문경은]], [[김기태(1969)|김기태]]) * 암흑기를 탈출시킨 흑인 선수가 2013년 인성논란으로 곤욕을 치름 ([[애런 헤인즈]], [[레다메스 리즈]]) *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짧은 황금기 * 2018년 후반기 동반 멸망[* 사실 2017-18 시즌 SK는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동반 역사가 드디어 끊어지나 했지만, 겨울에 완전히 망했다.] * 2019년 부활[* 2018-19시즌 2018년엔 완전히 꼴아박던 SK는 2019년이 되자마자 갑자기 상승세를 타면서 뒷북이긴 하지만 20승까지는 찍었고, LG는 2019년 투타가 잘 맞아들어가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또한 SK나이츠도 2019년에 시작한 시즌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 공휴일 더비마다 같은 연고팀에게 참패[* LG는 어린이날 더비 제발 그만하자고 팬들이 구단에게 애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SK는 홈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더비에서 4년 연속 삼성에게 졌다.] 대략 2015년 초반까지는 두 팀이 그야말로 닮은 꼴인 팀이었다. 이후 2016년 LG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평행이론은 끊어졌고 2018년 SK 나이츠가 우승하면서 두 팀의 암흑기 동반역사는 끝을 맺었다. 근데 2018년 하반기부터 또 시작되었다. 혹시라도 LG 트윈스가 2018년 우승한다면 평행이론이 또 다시 증명될 지도 모른다. 가을야구에도 진출하지 못하며 평행이론은 완전히 깨졌지만, SK도 18-19 시즌을 사실상 망치며 또 평행이론이 증명될 가능성이 생겼다. LG와 SK의 시즌 말아먹는 패턴은 의외로 다른데 LG는 비시즌에 기대를 가지게 하다가 시즌부터 얄팍한 선수층으로 번번히 무너진다면 SK는 비시즌에 판을 깔기만 하면 무조건 망하는 패턴이다. 그나마 암흑기를 도중에 한 번 끊거나 무너지기 전에 우승을 추가하는 등 SK가 근소하게 앞서있기는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